정기관측후기

by 변성식 posted Nov 0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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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진행된 정기관측이었습니다.
  쉽지 않았기에 출발부터 많이 막혀 5시간이 걸렸다는 홍정림씨  ...
5시간 걸려도 별이라도 봤으면 덜 억울했을 텐데.구름만 잔득끼고,
차정원회원님도 세미나 때문에 대구 출장갔다 오는길에 들리셨지만 별은 못 보고  흑..
일산에서 어렵게오셨다는 이찬경회원님
이런 어려움 속에서 참가하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또 조금이나마 반사경 광축조정으로 위안을 삼으셨던 최병일씨 (미드 4.5인치 goto시스템)
새벽에 출발하셨는데 안전하게 가셨는지.
성해석 회원님도 처음으로 XT10 10인치 돕소니언 가지고 나오셨는데,
장비를 설치하자 마자 구름이 많이 몰려와 다시 철수해야되는 이*아쉬움

이정희 회원의님의 맛있는 김치와  유종선 회원님의 라면 환상적이었습니다.
별은 못봤지만  딱딱한 동호회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것이 무엇인가를 일깨워주는
모임이었습니다.

참석자  : 유종선,성해석,최병일 ,차정원 ,이찬경,이정희,홍정림 ,변성식
            
부식비와 숙식비 부족한 부분은 회비로 충당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