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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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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어서인지 새해가 되기 전에 다들 얼굴 뵙구 싶었는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좋았습니다.
오늘 제가 본 중에 젤 많이 모이신거 같아요

홍두희 회장님 - 한 번 못 뵈었을 뿐인데 참 오래간만에 뵙는 것 같았어요 커피 잘 마셨습니다~^^
홍정림님 - 꼭 한번 뵙고 싶었는데 오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곧 다시 뵐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참 저녁 맛있게 먹었습니다~^^
최병일님 - 오래간만에 뵈서 조았습니다. 차, 망원경 없어두 스티커 받을 수 있는 거죠?^^
이상헌님 - 갈수록 유종선님과 이상헌님의 사진이 마구 기대됩니다.0.0
유종선님 - 멋진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새해에는 독수리 성운 꼭 성공하시길 빌겠습니다.
조상호님 - 아프신데도 참석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얼른 나으세요~
변성식님 - 돈나무에 이은 새해 사진이 기대됩니다.
지현언니 - 언니 얼굴뵈서 좋았어요~^^ 오늘 보충 수업하고 오신거였어요?
강옥언니 - 언제나 반가운 강옥언니 꼭 불러주세요^^
훈이       - 열씨미 해서 내년에는 우리두 skill up 하자~

그리고 못 나오신 분들 새해에 뵈어요 아쉽지만^^;
오늘 저녁 정말 맛있었는데~ 아쉬우시겠어여
(약 올리는거? 맞습니다^^;)

연말이 다가오니 새삼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돌아 보게 됩니다.
좋은 사람들이 참 많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좀 이른듯 하지만 연말 마무리 잘 하시구여
많은 연말 약속들에 건강 유의하세요 감기두 조심하시구여^^
  • 홍두희 2005.12.16 08:32
    정말? 리얼리! 주얼리=주영이. 아이스크림 쿠키속에는 얼음대신 따뜻함이 가득. 양이 많던데 비싼거더라.
  • 공대연 2005.12.16 09:27
    주영이가 착한일 했네... 쿠키라 먹어본적이 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하구먼...못간것이 아쉽네요. 그래도 전
    오뎅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ㅋㅋㅋ
  • 유종선 2005.12.16 09:31
    오뎅을 배부르게... 제 평생 소원입니다.
    길거리에서는 늙은기...(?)팔려서 못먹고
    아이들 핑계대고 같이가서 먹을라면 마눌님이 못먹게 하고... 공대여님 부러워요.... ㅠ.ㅠ
  • 성해석 2005.12.16 10:55
    우리 회원님들 얼굴 못보고 해 넘겨야 하나.....별 하는건 없는데.. 왜그리 바쁜지... TT
  • 공대연 2005.12.16 12:19
    유선생님 나중에 겨울 다 지나기전 술번개있을때 오뎅빠에 한번 가죠... 원없이 시켜드세요.
  • 이주영 2005.12.16 12:39
    회장님 정말 민망해여 그렇게 부르지 않아 주시면 좋겠어여^^;;
    쿠키 별루 안 비싼거였습니다.
    회장님은 커피도 사주시고 홍정림님께 저녁도 얻어먹었는데 쿠키가 비싸다고 하시면^^;;;
    저두 오뎅 무지 좋아해요
    제 친구가 취직하면 취직턱으로 오뎅을 산만큼 사준다고했는데
    그 친구가 아직 취직을 못했네여^^;
    유선생님 담에 오뎅먹으러 가요~
  • 염강옥 2005.12.16 12:53
    어젠 정말 무슨 꿈을 꿨길래.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좋은 분들과 먹어서 그런지 소화도 잘 되고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막내 주영이 착하고 얌전하지만 조용히 분위기를 살리는 재주가 있어요.^^ 앞으로도 화이팅!
  • 강문기 2005.12.16 13:53
    오랜만에 반가운 많은분들이 나오셨는데 제가 요즘 저녁에 시간이 대부분 잡혀있어 못갔군요.
    다들 연말 잘 지내시고 관측때 봅시다.
  • 구훈 2005.12.16 18:59
    주영이 글 새벽 3시에 쓴거네 ㅠ.ㅠ
    꾸준히 내공 쌓아서 새해에는 알뜰하게 장비 마련하자 ^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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