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star party가 열렸더랬습니다. 임도에서.

by 윤석호 posted Sep 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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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많은 별지기들이 모였습니다. 임도가 소화불량에 걸려서 고생을 좀 했지요.^^

저도 밤 12시 넘어서야 제대로 별구경을 하였으니 지난 토요일은 그냥 별친구들과의 정을 나누는 것으로 대신하였네요. 빨간 별만 찾아다녀 보았습니다. 하여간 밤하늘에는 볼 게 참 많으네요. 아마 좀 더 지나면 다른 볼 것들도 발견할 것 같습니다.

벗고개에서 만나자고 올려놓고 임도로 가는 바람에 밤중에 벗고개까지 올라갔다가 오신 이상헌님, 미안미안해요. 다음 번에는 진짜로 벗고개를 테스트해 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