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 구신들... 상헌님, 영렬님 라면, 커피, 차 등등 맛있었습니다.

by 윤석호 posted Nov 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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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그냥 입만 가지고 갔네요. 약먹을 물까지 얻어서 먹었으니...
요즘 마눌님의 눈에 좀 이상이 생겨서 안과 치료받고 있거든요.
그래서 눈치보면서 다니고 있습니다.ㅠㅠ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는 무지막지한 안개를 피하여 설매재 꼭대기 길가에서
보았는데 하늘이 지리산 수준에 5% 못미치더군요.^^
그런데 어제 임도 하늘은 많이 밝았습니다. 장비 걷으니 별빛이 찬란하게..ㅠㅠ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임도 구신들은 얼마나 정겨운지^^

어제는 상헌, 영렬, 봉환(new member), 상우(8" 돕)님들과 저.
5명이 있으니 약간의 여유로움이 있더군요.
상헌님만 사진, 다른 이들은 눈으로 가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