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후기-081205

by 한호진 posted Dec 0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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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계의 온도가 영하 19도까지 떨어지더군요..
20년도 더전에 군시절 비무장지대 매복나갔을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아마도 이날의 체감온도는 영하25도이하였으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는 영하 10도 이하면 그냥 집에서 밥톱이나 깎고 있겠다고 굳게 마음 먹었지만 과연 그리 될지는 미지수.

날이 좋으니 임도엔 귀신이....역시 나오더군요.
오영렬님,김광욱님,안정철님,박성근님과 전영준님과 저까지 유부귀신6이 출현...
엄청 춥더군요.날이 너무 추우니 노트북의 usb는 전력이 부족하다고 난리치고 말도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이동식 한다방카의 뒷좌석에서 라면과커피,그리고 미역국까지 정은 흠뿍 나누었으니 대만족합니다.

사진정보입니다.^^..ㅋㅋ
손각대/캐논a95-all자동/포토샾로테이트및 리사이즈,콘트라스트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