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후기(070418)

by 한호진 posted Apr 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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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양평을 갔습니다.
도착하니 강문기님과 이상헌님이 반겨주셨고  좀있으니 이수진님,김덕우님과 유종선님께서 오셨습니다.
하늘을 보니 애매하여 좌판을 벌일까말까 고민하다가 다른분들따라 저도 ..강교수님은 끝끝내 내자쇼만.ㅎㅎㅎ
어젠 황금박스를 공제하신분들만 오신듯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10개를 쫘르륵~~~~~~~~~설치했음 합니다.
구름이 오락가락하더니 밤10시쯤 되니깐 깨끗하니 맑게 개이더군요.
이수진님,이상헌님,유선생님께선 오토가이드 완벽하니 성공하시고 김덕우님은 고투테스트 끝내시곤
메시에 순례....전 어제도 버벅대다가 홀로 일찍 돌아왔습니다.
가이드경의 고정방법을 좀더 궁리해봐야할듯...그나저나 왜 저만 이런지 끕끕하더군요.^^
그냥 돕이나 들고댕길깝다..하는 생각.
커피한잔을 하면서 고정관측지이야기며 세상사는이야기 미국발비보등등 이바구로 시간 죽였고요.
간만에 깨끗한 밤하늘아래서 뵌 별친구분들 정말 반가왔습니다.

<<<그나저나 정관은 어찌되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