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괘석리 번개는 장장 5개월만에 모임이었지요. 별하늘지기 번개 및 연세대 강문기 교수의 천체사진 관련 강의
수강중 학생들과 연동하여 대성황리에 이루어졌습니다.
접니다.^^ 뻔한 설정샷입니다만 ... 모델 보다는 뒤에 떠오르는 오리온이 멋집니다 ^.~
괘석래 하늘에 떠오르는 Orion. 뒷모델은 김광욱님
연기가 아닙니다. 장비를 다 접고 내려오는길에 보니 집에오는길이 전부 안개에 둘러싸여있더군요.
고지대인 괘석리 하늘만 맑았다는걸 그제야 알았지요. ^^
그야말로 성황리에 모인 아마추어 천문인들로 장비도 많군요.
Q. 이 똘똘한 친구는 뉘 댁 아드님일까요? ^.~
조명기사겸 모델, Assistance에 김광욱 이었슴다. 입고있던 옷 덕분에 영하 20도라고 뻥쳐도 될 듯 싶어요.
그시간 근처의 소노펠리체에서 하늘을 바라보니 광해의 바다 속에서도 많은 별들이 빛나더군요..은하수 보러갈까했는데 낮에 주문진에 다녀온지라 힘들어서리...5년만에 정관은 처음 빠지었네요.^^
멋진 사진들... 그당시의 분위기가 100% 되살아납니다... (사진 참 잘찍네!!)
분위기 있게 멋진 샷들입니다..
유치원 제출용 아들사진 까지...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꼬옥 참석하고 싶네요~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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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과 지축의 차이(약 0.75도 = 45분) 가 아쉬운 정관장소^^ - 카노푸스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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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과 지축의 차이(약 0.75도 = 45분) 가 아쉬운 정관장소^^ -...
사진 link 수정 완료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