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도영입니다.

다행히 대구 분들 꼬시기에 성공해 스타파티 참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전대회 심사 끝나고 대구팀들 대전역에 내려주고 가면 12시 정도는 되어야 도착할 것 같습니다.
메인 행사를 못 보는 것이 아쉽지만 오랫만에 별친구들 얼굴도 보고 쓴소주라도 한 잔 따뤄드리려 갑니다.
근데 참가인원이 엄청날 것 같아 숙소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여기저기 고장난 곳이 많아 노숙이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