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양평 벗고개에서 찍은-정말 엄청 오랫만에 찍은-팦콘이 되기전의 옥수수성운입니다.
습관처럼 광해필터를 빼고 찍으니 다 타버리기에 다시 광해필터 끼우고 찍었습니다
사용장비
이엠200템마2/펜탁스105SDHF(F6.7>F4.8)+75SDHF+DSI PRO GUIDE
/냉각400디
ISO 800 600초 5장+ 1200초 2장+1500초 8장
성운
2009.12.14 12:18
NGC2264-091213
조회 수 1704 댓글 10
어제 양평 벗고개에서 찍은-정말 엄청 오랫만에 찍은-팦콘이 되기전의 옥수수성운입니다.
습관처럼 광해필터를 빼고 찍으니 다 타버리기에 다시 광해필터 끼우고 찍었습니다
사용장비
이엠200템마2/펜탁스105SDHF(F6.7>F4.8)+75SDHF+DSI PRO GUIDE
/냉각400디
ISO 800 600초 5장+ 1200초 2장+1500초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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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회장님/서천동에 졸업 작품 게시판도 따로 하나 만들어야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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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철이형
그럼 졸업장은 누가 수여하죠? ^^
졸업학점은 몇점? -
혜성,신성,초신성 처음찍고 이름 생기면~~ , ㅎㅎㅎㅎㅎ
이사진에는 초신성없음^^ -
입이 쩌~~억... @.@ 자연스런 느낌.. 놀라움...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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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생이~ㅁ
부러우시죠? 부러우시면 나오세요~ ^^ -
별색이 참 다양하게 표현되었네요.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스파이더가 없는게 더 예쁘지 않나요? -
와~~~예전에 실패한 대상이어서 더욱더 꼭 담고 싶은 대상입니다!!! 색감이 죽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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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색이 정말 아름답네요
펜탁스가 별색을 뽑아주나요?
아니면 후처리 노하우의 결과물인가요?
허연 별색에 벌건 성운기만 있는 크리스마스는 이제 크리스마스가 아니네요 -
제가 중학교때 미술반을 조금 참여했더랫는데...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것 같습니다. 황금색, 파란색, 그리고
붉은색의 조화가 멋드러집니다.
안시로 중심에 밝은 별 몇 개만 보였던 것 같은데...느낌이 완전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