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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 달이 24정도에 뜨는 날이라 장비를 챙겨 가까운 벗고개로 밤나들이를 갔습니다.

8시정도 도착했는데도 낮에 도착한 것 같이 해가 길었습니다. 아마도 하지 쯤일 듯하네요

낮익은 모습이 보였는데 안시석호님과 광욱씨가 장비를 설치하고 여유를 누리고 있더군요.

인사를 하고 장비를 설치하는 사이 안시석호님의 기타연주와 감성을 자극하는 노랫소리가 벗고개를 낭만적인 밤으로 만들었죠.

촬영을 걸고 광욱씨 수제 적도의와 안시석호님의 대구경돕으로 안시도 했는데

압권은 광욱씨의 쌍안경이었습니다. 안시석호님도 감탄할 정도의 시야와 대비가 좋은 뛰어난 것이더라구요.

곧 챙기게 될 것같은 뽐를 받았습니다. 1시 정도에 인사를 나누고 서로 복귀했습니다.

아침도 거르고 처리해서 올립니다. 역시 내로 밴드 SHO 합성입니다.

코마 커렉터를 챙겨서 사용했더니 지난번보다 별상이 많이 좋아졌다고 스스로 위로를 받습니다.

펠리컨얼굴이  확대되어 눈 주위만 보이는... 도저히 펠리컨은 아니네요~~


20190621_NGC5067_SHO.jpg


[2019.6.22. 벗고개]

Telescope : 별통 10인치 뉴토니안

Camera : QSI583 WSG

Mount  : Takahashi NJP

Exposure Info : Ha 600sec x 2, 900sec x 2,  O3 600sec x 5,  S2 600 x 5

  • 이인현 2019.06.24 20:02
    마치 붓으로 그린 듯한 아트가 느껴집니다~
    석호님은 벗고개까지만 오시는 모양이군요.
  • 조용현 2019.06.26 18:23
    내로밴드 이미지처리가 너무 어려워요.. 안시석호님께서 홍천이 시간적으로 부담이 되시는 모양이더라구요
    그래서 부담없이 가까운 벗고개를 마실삼아서 나오시는 것 같더라구요..
  • 이상헌 2019.06.26 22:18
    내로우가 역시나 디테일이 좋네요. 별상도 아주 이쁩니다. ^^
  • 조용현 2019.07.07 15:40
    촬영 매수가 부족하여 바탕이 엉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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