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식 기념으로 한장과 ~~~
월식촬영을 실패하고 다음날 베란다에서 달을 한장했습니다..
날이 맑아 베란다에서 오리온 성운이 다 보이더라구요..
흐릿한 성운속에 트라페지움이 귀엽더군요..
[2011.12.12. 세검정 아파트베란다]
telescopre : 1000/102mm refractor
camera : DCM 300 webcam
mount : sky-watcher eq5
exposure : 동영상 15sec, 6매 모자이크
태양계
2011.12.13 22:25
월식의 아쉬움~~ 그리고 월령 16.3일
조회 수 145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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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쉬운 날이었습니다. 양평까지 가서 구름만 쳐다보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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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막년회 한번 해야하는거 아닌가욤...
서울 서부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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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러내요.. 서부권이 아니라 전체 한번 모이면 좋을 듯한데
시간 잡기가 쉽지는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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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한참 먹혀들어갈 때 촬영하셨군요. ^^;;
아랫 사진에 이용한 DCM300 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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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웹캠은 현미경용으로 나온 것을 접안부에 맞게 개조해서 망원경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상도(2850 x1560)가 커서 투유캠보다 탁월한 느낌이라 요즘에 투유캠대신 사용하고있습니다.
현미경용이라서 사이즈를 측정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 월면의 지형의 크기를 구하는데에도 사용이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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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나름 있어보이는 현미경용 CMOS 카메라로군요. 장단점이 모두 있어 보이는데요?
http://www.microscopecameras.com/microscope-cameras-usb6/oplenic-dcm3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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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3M pixel(2580x1560) 해상도에서는 3-5 fps. 800x600에서는 20 f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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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이 살아있는 역동적인 달사진 아주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