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14일
EM200, 300D, EF85mm 1.8,
F3.2 ISO400 3분 6장
양평 중원계곡
이미지 처리가 많이 과합니다.
이날 장비 셋팅하고 하는데 너무 시간이 걸려 별로 찍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철수 직전 망원경 내리고 그냥 렌즈로 찍어 보았는데 좀더 신결 쓸것 그랬나 봅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사진이지만 이러면서 배워가는 것이겠지요.
(첨) 재처리 하니 조금 나아보여 사진(거의 그림수준.. ^^;;;) 바꿔봅니다.
2005.04.15 10:26
안타레스 주변부
조회 수 1906 댓글 5
2005년 4월14일
EM200, 300D, EF85mm 1.8,
F3.2 ISO400 3분 6장
양평 중원계곡
이미지 처리가 많이 과합니다.
이날 장비 셋팅하고 하는데 너무 시간이 걸려 별로 찍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철수 직전 망원경 내리고 그냥 렌즈로 찍어 보았는데 좀더 신결 쓸것 그랬나 봅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사진이지만 이러면서 배워가는 것이겠지요.
(첨) 재처리 하니 조금 나아보여 사진(거의 그림수준.. ^^;;;) 바꿔봅니다.
-
번개 다녀오셨어요? 저도 꼭 찍어보고 싶은 대상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가지고 싶은 렌즈를 갖고 계시군요. 85.8mm 이번에 L렌즈(17-40L)하나 지를까 합니다. 이넘의 지름신 미치겠습니다.
-
아... L렌즈... 그누메 지름신 한번 강림하면 참... 떨치기까지 오래걸립니다. 돈도 좀 깨지고요... ^^
17-40은 써봤는데 글쎄요.. 가격대 성능비는 잘 안나오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최소한 제 취향에는요. F4이어서 가격대비 그리 밝은 렌즈도 아니고 특히 1.6크롭바디에서는 그보다는 시그마 18-125나 EFs17-85가 더 좋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은 EFs 17-85 IS가 제 바디캡이 디어 있군요... 나이들면 IS 기능 많이 긴요해집니다. ^^;;; -
번개 나가신다고 하시더니 참 부지런하십니다. 참 사진 볼때마다 마음이 이리 쓸리고 저리 쏠리고.... 광시야를 보면 나도 렌즈 몇개 사고 싶다는 생각이들고 성운 성단 사진보면 얼릉 돈 벌어 ccd 사야겠다는 생각에 분기 탱천하고.... 아.... 그러나 부족한 도토리는 날 울리고....
역시 헝그리 정신의 고취만이 살길입니다..... -
성해석님... 지금상태에서 젤 즐겁게 사진 찍으면 되죠 뭐. 좋은 거 찾으면 한없죠.. 좀 있다 뵈요...^^
강교수님... 무섭긴 하지만 혼자가 편하기 하더군요. 안타레스의 회절상은 렌즈의 조리개 날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하네요. 두스탑정도 좋이고 찍었거든요. 어여 귀국해서 같이 관측회 가면 좋겠습니다. -
ㅋㅋㅋ 아쉽게도 제가 사용못하는 렌즈만 말씀해주시는군요. 전 EF렌즈만 사용가능합니다. 암튼 총알이 없어 우선 개조번들로 버텨봐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