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시골에 있는 목조 주택에 갔었는데 때매침 반가운비가 흠뻑 내리더라구요..
기다렸던 비라서 그런지 비가 온 풍경도 새롭고 고마워서 카메라를 향해봤습니다... 카메라는 캐논 30D... 렌즈를 삼양 14mm만 있어서 접사에는어려움이 있었네요
빗물 타임랩스(용량초과로 크기를 줄임)... 그네 틈을 비집고나온 구절초.... 검색하니 데이지 꽃이라고 뜨는 구절초...
그리고 물방울 구슬이 영롱한 거미줄...
2017.07.04 09:16
반가운 비가 흠뻑 내렸네요~~
조회 수 294 댓글 11
비...
허걱~~ 램섬웨어가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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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지천이죠... 뭐라도 심으려면 전쟁을 치러야하는 대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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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함이 느껴지네요. 텃밭은 안 가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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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을 가꿀 기력이 없습니다... 땅에서 무럭무럭 자라나는 애들을 당해낼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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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어딘가요? 주말에 고기 궈먹기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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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에 있는 저의 휴식공간입니다... 삼겹살을 이미 구워먹어봤고요~~
비가오니 시골 풍경이 무적 좋습니다.. -
시골땅 좋아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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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져지게 거름을 더 줄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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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미 들이붓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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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삼이는 뭔가요? 삼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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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까지 주이는 비 선택형 제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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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서천동 Life 갤러리 이용 규칙 입니다. | 김광욱 | 2010.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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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으로 보이는 저 꽃이 구절초라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