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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 할대 중요한것이 높은 배율로 레티클 있는 가이드 아이피스를 사용하면 정확한데요..
한벙에 보배율로 하자니..  시야에 안들어와서 저배율로 보고 가운데로 몰고... 고배율로 바꾸어 정확히
센터에 맞추는데.....

오늘 생각하니..
이럴때 저가의 중국산 줌 아이피스를 이용하면 좋겠다 싶읍니다..
7~-21밀리정도의 것으로 일단 21밀리로 확인 하여 가운데로 몰고...
차츰 줄여 7밀리에서 정렬을 하면 좋겠다 싶은데요..

이런 아이피스는 레티클이 없고, 암시야 조명이 없어 매우 불편하니..
레티클과 암시야 조명을 넣을 방법이 없을까하고 여쭙읍니다..
암시야 조명은 별매로 구할수 있지만.. 어느 위치에 어떤 방법으로 레티클을 넣어야
기왕의 가이드 아이피스처럼 개끗하게 레티클을 확인 할수 있을런지요?..
  • 김준호 2007.04.27 18:29
    괜찮은 아이디어이긴 한데...줌아이피스를 써본 적이 없어서...하하하하
    그리고 초점거리도 변하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좀 드네요....
  • 정한섭 2007.04.27 19:04
    암시야 조명은 구할 수 있지만, 적절한 레티클을 구할 수 있을 지 모르겠군요.
    줌 아이피스는 렌즈 위치가 변하기 때문에 암시야 조명 부착 위치도 변할테고,
    암시야 조명을 부착하기 위한 위치를 정확히 가공하기 어려울 것이고
    가공하다보면 가공비가 만만치 않겠고...
  • 오태환 2007.04.27 19:21
    저의 질문 요지는 이렇읍니다..대게 아이피스에 십자선을 넣을대 배럴 부분을 분리하고 렌즈 뭉치의 앞에 십자선을 넣는데,
    저 역시 아이피스의 배럴과 렌즈뭉치 선단에 얇은 유리나 쿠명 아크릴에 격자선을 넣고..
    배럴의 측면에 탭 가공을 해서 암시애 조명을 비추면... 리티글이 보일텐데..

    궁금 한것은.. 이경우 아이피스를 들여다 볼때 십자선이 뚜렷하게 상이 맞느냐 입니다..
    어차피 카메라 렌즈처럼 줌링을 돌릴때 촛점이 맞는것 까진 기대하지 않는다 해도..
    가이드 아이피스는 단일 촛점의 아이피스 뿐이므로..
    배율을 달리해서 스피디 하게 중심부에 정렬을 하자는 의도이죠..
    촛점거리별로 아이피스를 번갈아가며 갈아끼우는 것보다는 덜 번거롭고 빠르겠다 싶어서 입니다.
  • 홍두희 2007.04.27 21:45
    줌 아이피스는 처음 들어봅니다. 레티클이라는 "용어'도 처음 들어보고, 뭐 용어가 중요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알면 좋지요.
    줌 망원경(해적이 쓰는것, 구경 40mm, 2단으로 접어지고, 금색도장에 케이스도 있고)이 저의 첫 망원경이었습니다. 배율을 쉽게 바꾼다니 최고라는 생각은 얼마 가지 않았고요.
    줌 아이피스가 어떤 구조인지 보고 싶네요, 배율에 따라 길이가 변할거라 생각되지만 새로운 기술이면 내부에서 바뀌면서 바깥길이가 안 변할수도 잇겠지요(글쎄). 십자선은 대안렌즈(접안렌즈)의 촛점거리에 십자선을 넣어야 촛점이 맞는데(경험상, 계산해 보고 싶은 생각이 지금 드네요), 투명유리나 아크릴, 투명필름을 넣기에는 빛손실이 너무 날것같고요(투명 필름에 가는 선을 그릴 방법으로 포지티브필름으로 둥근원을 사진을 찍으려고 생각을 한 적도 있습니다). 가는 전선을 우물정자로 넣어서 고정하면 좋은데(제 화인더), 암시야 조명은 led를 켜는 것은 기본이지만 십자선이 두루두루 반짝일지는 모르겠네요(가는 전선의 경우)
  • 오태환 2007.04.27 22:37
    줌 아이피스가 현재 세군데에서 제조 하나 봅니다..
    하나는 꽤나 고급 브랜드이고 나머지 둘은 중국산인데요..
    말씀 하신것처럼 내부에서 렌즈가 이동하는지(이런걸 Internal Fous라 하더군요) 아님..
    외형적으로 신축이 되는지는 모르겠읍니다만... (고급 브랜드것은 핼리코이드 방식이었읍니다)
    그건 중요치 않다 하고.. 한번 끼워서 배율을 달리 항수 있다는 점에 주안점을 두어서 쓰리스타 얼라인 할때
    조금더 편안히 정확한 정열을 하고자 하는 것 입니다...

    래티클은 중심부에 원과 주변에 모눈같은 눈금을 일컫는듯 합니다.. ^^;.
    이것은 간단하게는 가는 선을 십자로 붙이는것이 되겠지만..
    유리나 투명 아크릴에 선을 예리한 유리칼로 그으면 측면에서 빛이 들어올때 선이 그어진 부분만
    맑게 보일듯 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 자동차앞 유리에 연락 전화번호를 이런 스타일로
    투명 아크릴에 음각을 하면 음각한 글자만 밝게 보이는것을 생각한거죠..... ^^;

    쓸데 없는 부분에 잔머리를 쓴것 같아 쑥스럽네요...
  • 홍두희 2007.04.28 11:34
    접안렌즈는 아주 높은 배율의 돗보기입니다. 선을 그려넣을때 아주 가늘지 않으면 무척 두껍게 보인다는 것이죠. 선의 난반사도 중요하고요.
    제가 지난 주에 본 책이 2권, 이번주에 본것이 한권(별통 이강순님이 준 '별을 찾는 사람들2") 있는데 너무 좋아서 책소개를 할겁니다(별을 찾는 사람들1은 어제 주문 했고요)
    2007년에 출판한 "핀볼" - 책을 쓰는 방식이 새로운 과학책입니다. - 개선과 생각에는 쓸데 없는 부분이 없지요^^.
    정정 : 별을 찾는 사람들 -> 별에 가까이 간 사람들. 가람기획, 사이타 히로시, 2002
  • 김준호 2007.04.28 12:02
    레티클은 여기서 기성품 구매하시면 될꺼 같은데요. 여기말고도 이런거 여러군데서 만들꺼 같은데...십자선이 별로 맘에 안든다..ㅋㅋㅋ http://www.nanoetching.co.kr/
  • 조승기 2007.04.28 12:24
    ^^ 안녕하세요.
    드디어 오셨군요.
  • 김준호 2007.04.28 15:33
    암시야가 힘들면 명시야로 가도 상관없을 꺼 같네요. 어차피 관측용 아이피스가 아니라 표류이탈법이나 가이드용이니까요...
  • 정한섭 2007.04.28 17:20
    오태환님!
    줌아이피스의 구조에 대해 잘 모르시는 것 같군요.
    광학용 레티클 제작방법은 일반 차유리에 글씨 쓰는 것과 다릅니다.
    모임에서 직접 설명을 듣도록 하세요.
  • 유종선 2007.04.28 17:37
    ^^ 좋은 시도 하시네요.. 전 지식이 짦아 그런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음.... 줌아이피스 구조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일단 옆에 구멍 뚫어서 암시야 조명장치의 제작은
    좀 어려울것 같은데요. 암시야는 명시야 조명과 만드는게 전혀 다른 것으로 압니다.

    명시야 조명으로는 가능하겠지만, 이는...
    가이드 할 밝은 별 찾기가 그렇지 않아도 여려운데
    명시야라면 만들기는 쉬워도 실용면에서는 많이 떨어질것 같습니다.

    해보지는 않아 잘 모르겠지만 그런 어려운 방법말고
    GA4에 그냥 줌렌즈를 가지고 사용하는게 더 간단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저는 대~략 이렇습니다. 안되면... 기냥 남이 잘 만들어 놓은것 삽니다. ^^; 부끄~~
  • 김준호 2007.04.28 20:25
    푸헉...왜 그생각을 못했지...집에 놀고 있는 GA4도 있는데...푸하하하...GA4에 사용하면 괜찮겠네요...
  • 오태환 2007.04.29 00:35
    여러 방향에서의 도움 말씀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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